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금리 — 내 보험이 어느 쪽이냐로 3.24%와 7.50%가 갈립니다
약관대출은 싸다고들 합니다. 공시는 반대를 말합니다. 오래 유지한 좋은 보험일수록 대출금리가 높습니다.
정식 제휴 금융기관







이름이 비슷하다고
조건까지 같지 않습니다
같은 이름으로 불려도 취급 기관에 따라 한도·금리·상환 방식이 전부 다릅니다. 구조를 모르고 고르면 몇 년간 이자로 그 차이를 부담하게 됩니다.
한 줄 요약 —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금리는 「기준금리 + 가산금리」로 정해집니다. 내 보험이 금리연동형이면 기준금리가 공시이율, 금리확정형이면 예정이율입니다. 2026년 8월 취급 기준으로 금리연동형은 연 3.24~4.90%, 금리확정형은 연 3.98~7.50%였습니다. 예정이율이 높은 옛 계약일수록 대출금리가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보험계약대출은 내 보험의 해지환급금 범위에서 빌리는 돈입니다. 그래서 심사가 사실상 없고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습니다. 문제는 금리가 상품마다 크게 다른데 사람들이 자기 금리를 정하는 변수를 모른다는 점입니다. 그 변수는 보험사가 아니라 내 계약이 금리확정형인지 금리연동형인지입니다. 아래 표는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공시실에서 2026년 8월 취급분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한 가지 먼저 짚어 둡니다 — 공시 숫자는 그 회사가 그 달에 취급한 대출의 평균금리이지 내 계약의 금리가 아닙니다. 내 금리는 내 계약서의 예정이율 또는 공시이율에 가산금리를 더해야 나옵니다.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금리 한눈에 보기
| 금리 구조 | 금리확정형 = 예정이율(고정) + 가산금리 / 금리연동형 = 공시이율(변동) + 가산금리 |
|---|---|
| 금리연동형 범위 | 연 3.24% (하나손보) ~ 4.90% (푸본현대생명) |
| 금리확정형 범위 | 연 3.98% (AXA손보) ~ 7.50% (삼성생명) |
| 가산금리 범위 | 연 1.19% ~ 1.77% |
| 빌릴 수 있는 돈 | 해지환급금 범위 안 — 비율은 회사·상품별로 다르고 공시에 없음 |
| 중도상환수수료 | 없음. 수시로 갚을 수 있음 |
| 가장 큰 위험 | 보험료 미납·이자 미납 시 해지환급금에서 상계, 원리금이 환급금을 넘으면 계약 해지 |
| 심사 | 해지환급금이 담보라 신용심사가 사실상 없음 |
| 기준 시점 |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공시실 (2026년 8월 취급 기준, 2026년 10월 7일 조회) |
먼저 확인할 것은 보험사가 아니라 내 계약의 종류입니다
같은 보험사에서도 금리가 두 갈래로 갈립니다. 삼성생명은 금리연동형이 연 4.45%인데 금리확정형은 연 7.50%입니다. 3%p 넘게 차이가 납니다. 어느 쪽인지는 계약한 시점에 이미 정해졌고 지금 바꿀 수 없습니다. 보험증권이나 보험사 앱의 계약 내용에서 「예정이율」이 적혀 있으면 금리확정형, 「공시이율」이면 금리연동형입니다.
금리는 이렇게 계산됩니다
- 금리확정형 — 내 계약의 예정이율(가입 당시 확정) + 가산금리
- 금리연동형 — 회사의 공시이율(매월 변동) + 가산금리
- 가산금리는 회사가 정하는 몫이고, 공시에서 보면 대부분 1.50%에 붙어 있습니다
- 즉 회사 간 금리 차이는 가산금리가 아니라 기준금리에서 거의 다 납니다
생명보험 21개사 — 금리연동형 낮은 순
금리연동형만 보면 교보라이프플래닛 3.86%에서 푸본현대 4.90%까지 1.04%p 안에 모여 있습니다. 그런데 금리확정형으로 옮기면 라이나생명 4.22%와 삼성생명 7.50% 사이로 3.28%p까지 벌어집니다. IBK연금보험은 금리확정형 공시값이 없습니다.
| 보험회사 | 연동형 기준금리 | 연동형 가산금리 | 연동형 대출금리 | 확정형 예정이율 | 확정형 가산금리 | 확정형 대출금리 |
|---|---|---|---|---|---|---|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 2.37 | 1.49 | 3.86 | 2.78 | 1.50 | 4.28 |
| 메트라이프생명 | 2.37 | 1.50 | 3.87 | 5.05 | 1.50 | 6.55 |
| 하나생명 | 2.55 | 1.50 | 4.05 | 2.84 | 1.50 | 4.34 |
| KB라이프생명 | 2.59 | 1.50 | 4.09 | 4.30 | 1.50 | 5.80 |
| AIA생명 | 2.60 | 1.50 | 4.10 | 4.80 | 1.50 | 6.30 |
| NH농협생명 | 2.69 | 1.50 | 4.19 | 3.63 | 1.50 | 5.13 |
| IBK연금보험 | 2.75 | 1.47 | 4.22 | — | — | — |
| 신한라이프생명 | 2.79 | 1.50 | 4.29 | 4.62 | 1.50 | 6.12 |
| 한화생명 | 2.80 | 1.50 | 4.30 | 4.96 | 1.50 | 6.46 |
| iM라이프 | 2.80 | 1.50 | 4.30 | 3.37 | 1.50 | 4.87 |
| DB생명 | 2.88 | 1.50 | 4.38 | 4.38 | 1.50 | 5.88 |
| KDB생명 | 2.89 | 1.50 | 4.39 | 4.24 | 1.50 | 5.74 |
| 삼성생명 | 2.95 | 1.50 | 4.45 | 6.06 | 1.44 | 7.50 |
| 교보생명 | 2.96 | 1.50 | 4.46 | 4.64 | 1.48 | 6.12 |
| 흥국생명 | 2.98 | 1.50 | 4.48 | 4.85 | 1.50 | 6.35 |
| 동양생명 | 3.04 | 1.48 | 4.52 | 3.99 | 1.48 | 5.47 |
| 라이나생명 | 3.10 | 1.50 | 4.60 | 2.78 | 1.44 | 4.22 |
| 미래에셋생명 | 3.17 | 1.50 | 4.67 | 3.06 | 1.49 | 4.55 |
| 처브라이프생명 | 3.20 | 1.50 | 4.70 | 4.55 | 1.50 | 6.05 |
| ABL생명 | 3.30 | 1.49 | 4.79 | 3.99 | 1.49 | 5.48 |
| 푸본현대생명 | 3.40 | 1.50 | 4.90 | 4.40 | 1.50 | 5.90 |
손해보험 12개사 — 생보보다 전반적으로 낮습니다
금리연동형 최저는 하나손보 3.24%로 생보 최저(3.86%)보다 0.62%p 낮습니다. 가산금리도 메리츠화재 1.20%, 하나손보 1.43%처럼 1.50% 밑으로 내려오는 곳이 있습니다. 반대로 예별손해보험은 가산금리 1.77%로 33개사 중 가장 높습니다. AXA손보는 금리연동형 칸이 공시에 0으로 비어 있어 해당 월 취급 실적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보험회사 | 연동형 기준금리 | 연동형 가산금리 | 연동형 대출금리 | 확정형 예정이율 | 확정형 가산금리 | 확정형 대출금리 |
|---|---|---|---|---|---|---|
| 하나손보 | 1.81 | 1.43 | 3.24 | 3.59 | 1.34 | 4.93 |
| 롯데손보 | 1.87 | 1.50 | 3.37 | 3.91 | 1.50 | 5.41 |
| 현대해상 | 2.27 | 1.50 | 3.77 | 4.49 | 1.47 | 5.96 |
| 흥국화재 | 2.31 | 1.50 | 3.81 | 4.20 | 1.49 | 5.69 |
| 농협손보 | 2.35 | 1.50 | 3.85 | 2.95 | 1.50 | 4.45 |
| 한화손보 | 2.39 | 1.50 | 3.89 | 2.82 | 1.50 | 4.32 |
| KB손보 | 2.40 | 1.50 | 3.89 | 4.14 | 1.36 | 5.50 |
| 예별손해보험 | 2.24 | 1.77 | 4.01 | 3.13 | 1.50 | 4.63 |
| DB손보 | 2.55 | 1.49 | 4.04 | 5.25 | 1.40 | 6.65 |
| 삼성화재 | 2.75 | 1.50 | 4.25 | 6.18 | 1.19 | 7.37 |
| 메리츠화재 | 3.13 | 1.20 | 4.33 | 4.16 | 1.20 | 5.36 |
| AXA손보 | 취급 없음 | 취급 없음 | 취급 없음 | 2.48 | 1.50 | 3.98 |
통념과 반대인 지점 — 좋은 보험일수록 대출금리가 높습니다
금리확정형 금리가 높은 회사를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예정이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삼성생명 예정이율 6.06%, 삼성화재 6.18%, DB손보 5.25%, 메트라이프 5.05%. 예정이율은 가입 당시의 금리 환경이 박혀 있는 숫자여서, 1990년대~2000년대 초에 판 계약이 지금 가장 높습니다. 그 계약으로 약관대출을 받으면 예정이율에 가산금리가 붙어 7%대가 나옵니다. 「보험 담보라 싸다」는 말이 이 구간에서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금리연동형 최저인 하나손보 3.24%와 비교하면 같은 상품명 안에서 4.26%p가 벌어집니다.
그런데 이 높은 금리는 계약을 깨지 말라는 신호입니다
예정이율 6%대 계약은 지금 다시 가입할 수 없습니다. 그 계약은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연 6%대로 돈을 굴려 주기로 약속한 것이고, 그래서 해지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약관대출 금리가 높게 나오는 이유도 같은 숫자에서 옵니다. 즉 대출금리가 7%대로 뜨는 계약이라면, 그건 비싼 대출인 동시에 지키는 쪽이 유리한 계약입니다. 이 경우 같은 7%대로 빌릴 다른 창구가 있는지 먼저 비교하고, 계약은 건드리지 않는 선택이 나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정이율이 2~3%대인 최근 계약은 약관대출 금리도 4%대로 낮습니다.
가장 중요한 위험 — 보험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두 협회 공시가 똑같이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보험료를 내지 못해 계약이 해지되면 보험회사는 즉시 해지환급금에서 대출 원리금을 상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자를 갚지 않아 대출 원리금이 해지환급금을 넘어서면 보험회사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이때 잃는 것은 돈만이 아닙니다. 그 보험이 보장하던 질병·사망·수술 보장이 함께 사라지고, 나이가 든 뒤에는 같은 조건으로 다시 가입하기 어렵습니다. 약관대출의 실제 위험은 금리가 아니라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도 약관대출이 유리한 경우
- 급하고 짧게 쓸 때 — 해지환급금이 담보라 신용심사가 사실상 없고 당일 실행됩니다
- 신용을 건드리지 않고 싶을 때 — 신규 대출 심사를 받지 않습니다
- 상환 시점이 유동적일 때 —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돈이 생기는 대로 갚을 수 있습니다
- 보험을 해지할까 고민 중일 때 — 해지하면 끝이지만 약관대출은 갚으면 계약이 그대로 남습니다
확인하지 못한 것 — 단정하지 않겠습니다
- 한도 비율. 해지환급금의 몇 %까지 빌려 주는지는 두 협회 공시에 없습니다. 회사와 상품별로 다릅니다. 내 한도는 보험사 앱이나 고객센터의 해지환급금·대출가능금액 조회로만 정확히 나옵니다.
- DSR 포함 여부. 금융위원회는 2019년 보도참고자료에서 약관대출의 DSR 활용 세부방안이 「아직 결정된 바 없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뒤 확정된 공식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함께 준비하신다면 해당 은행에 직접 확인하십시오.
- 신용평점 영향. 협회 공시와 금융위 자료에서 근거를 찾지 못해 적지 않습니다. 보험사 고객센터와 본인 신용조회 서비스에서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신청 전에 이 순서로 확인하십시오
- ① 내 계약이 금리확정형인지 금리연동형인지 — 증권의 예정이율 / 공시이율 표기
- ② 내 계약의 예정이율 또는 공시이율 숫자 — 여기에 가산금리를 더하면 내 금리입니다
- ③ 현재 해지환급금과 대출가능금액 — 보험사 앱·고객센터
- ④ 7%대가 나온다면 다른 창구 금리와 비교 — 신용대출이 더 싼 경우가 있습니다
- ⑤ 이자를 매달 낼 수 있는지 — 못 내면 원리금이 환급금을 잠식합니다
- ⑥ 보험료 납입이 끊기지 않을지 — 끊기면 상계가 먼저 들어옵니다
출처 —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공시실 (2026년 8월 취급 기준, 2026년 10월 7일 조회)
- 생명보험협회 공시실 — 보험계약대출 금리 비교공시
- 손해보험협회 공시실 — 보험계약대출금리
- 손해보험협회 공시실 — 가계대출금리 비교공시 (약관대출과 신용대출 금리를 비교해 볼 때)
- 금융위원회 — 약관대출 DSR 관련 보도참고자료(2019-04-26)
- 공시는 매월 갱신되고 「해당 월에 취급된 대출의 평균금리」입니다. 신청 전 위 공시에서 현재 기준을 확인하시고, 내 계약의 금리는 보험사에 직접 확인하십시오.
은행과 무엇이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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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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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상담
전담 상담사가 연락드려 자금 용도와 일정을 확인합니다.
서류 · 심사
서류 세 가지를 비대면으로 접수하고 제휴 금융기관이 심사합니다.
약정 · 입금
조건에 동의하시면 계좌로 입금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내 약관대출 금리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보험증권이나 보험사 앱에서 내 계약의 예정이율(금리확정형) 또는 공시이율(금리연동형)을 찾고, 거기에 그 회사의 가산금리를 더하면 됩니다. 위 표의 대출금리 숫자는 그 회사가 그 달에 취급한 대출의 평균이라 내 금리와 다를 수 있습니다.
왜 오래된 보험이 대출금리가 더 높나요?
금리확정형은 가입 당시의 예정이율에 가산금리를 더하는 구조입니다. 1990년대~2000년대 초에는 예정이율이 6%대였으므로 그 계약의 약관대출 금리도 7%대가 됩니다. 다만 그 계약 자체는 지금 다시 가입할 수 없는 조건이라, 금리가 높다는 것이 계약을 깨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얼마까지 빌릴 수 있나요?
해지환급금 범위 안입니다. 구체적인 비율은 회사와 상품에 따라 다르고 협회 공시에 비율이 나오지 않습니다. 보험사 앱이나 고객센터의 대출가능금액 조회로 확인하셔야 정확합니다.
갚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이자가 쌓여 대출 원리금이 해지환급금을 넘어서면 보험회사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또 보험료를 내지 못해 계약이 해지되면 해지환급금에서 대출 원리금이 즉시 상계됩니다. 이 경우 보장까지 사라지므로 이자만이라도 계속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나요?
없습니다. 생명보험협회 공시 안내에 따르면 원리금을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수시로 상환할 수 있습니다.
손해보험이 생명보험보다 금리가 낮은가요?
2026년 8월 공시 기준으로는 금리연동형에서 손해보험 쪽이 낮았습니다. 손보 최저가 하나손보 3.24%, 생보 최저가 교보라이프플래닛 3.86%였습니다. 다만 회사별 차이가 크고 매월 바뀌므로 내가 가진 계약의 회사 숫자를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보험을 해지하는 것보다 약관대출이 나은가요?
돈이 다시 생길 전망이 있다면 대출이 낫습니다. 해지하면 계약이 사라지고 같은 조건으로 되돌릴 수 없지만, 약관대출은 갚으면 계약이 그대로 남습니다. 특히 예정이율이 높은 옛 계약은 해지하면 그 이율을 잃습니다. 반대로 이자조차 낼 수 없는 상황이면 대출이 환급금을 잠식하다 결국 해지로 이어지므로, 그때는 다른 선택을 함께 봐야 합니다.
안내 및 유의사항
- 메디플라톤은 신협중앙회·KB국민카드 등 제휴 금융기관의 대출 상품을 안내하는 금융 중개 플랫폼이며, 대출 여부 및 조건은 각 금융기관의 심사 결과에 따릅니다.
- 본문에 기재된 한도·금리·기간은 상품상 기준이며, 실제 조건은 매출 규모·신용 상태·자금 용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출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 과도한 대출은 개인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대출 취급 시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 수수료는 없으며, 어떠한 명목으로도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